장흥 회진면, 무더위쉼터 냉방기기 점검 “이상 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선제적 대응 김창민 기자 juan89091@naver.com |
2025년 07월 04일(금)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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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제주와 남부 지방의 장마가 끝났으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진면에서는 직원들이 담당마을 출장을 통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에 대해 냉방기기 일제 점검을 추진했다.
회진면은 경로당 2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 냉방기기 점검을 기 완료한 바 있다.
이번에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전체를 대상으로 냉방기기를 점검하고 어르신들께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장찬석 회진면장은 “올해는 폭염 일수가 예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과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창민 기자 juan890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