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 이해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
2025년 07월 18일(금)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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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구2)이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334회 광주광역시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사업 추진 △전통 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협의회 설치·운영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고유한 역사와 독창적인 전통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대한 깊은 역사와 예술을 이해하고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법률적 기반 마련에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명진 의원은 “전통문화체험은 민족의 정체성이자 자긍심의 원천으로 전통놀이는 우리 학생들에게 사회 경험, 협동, 경쟁, 도덕적 기준 등 많은 사회적 학습을 제공 한다”며 “조례안 제정이 교육적 가치 창출을 넘어 인격형성과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어 다양한 교육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