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가정 돌봄 모니터링과 생활안전교육 107가구 전체 방문, 돌봄 공백 파악에서 노후 멀티탭 교체까지 진행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2025년 08월 11일(월)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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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돌봄 모니터링으로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찾아가 돌봄 공백 유형 파악, 생활환경 점검, 노후 멀티탭 교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화재·전기 안전수칙, 냉방기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베트남·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을 위해서는 외국어 안전교재를 나눠줬다.
영암군은 이번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 맞춤한 돌봄 서비스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돌봄 공백 해소와 함께 생활안전까지 챙기는 모니터링으로 이번 방문의 의의를 더했다. 영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