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개최 8월부터 11월까지 18명 참여, 관광지 환경정비 등 추진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
2025년 08월 12일(화)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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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는 선발된 참여자 18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취지 설명과 근무 지침 및 안전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불갑사 관광지 및 백수해안도로 등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시설관리, 안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객 편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