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첫 최고위 회의서 "과거의 옷 벗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간" "변화된, 하나된 국민의힘 보일 것…맨 앞에 서겠다" 뉴시스 |
2025년 08월 27일(수)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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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8개월 만에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이 보내준 민심은 야당답게 거대 여당을 견제하고 이재명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면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것"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이 그런 민심을 모아 국민께 먼저 다가가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께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을 제대로 해결하는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이제 변화된, 하나 된 국민의힘을 국민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당원 모두가 하나 돼서 앞으로 전진해야 할 것"이라며 "그 맨 앞에 제가 서겠다. 그리고 우리 지도부가 함께 서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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