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급' 박진영, '영원한 현역' 본업도 열심…'해피 아워' 내달 5일 새 싱글 발매…권진아와 첫 협업 뉴시스 |
| 2025년 10월 28일(화)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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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JYP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11월5일 새 디지털 싱글 '해피 아워(Happy Hour)'(퇴근길)(With 권진아)'를 발매한다.
박진영이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첫 호흡을 맞추는 곡이다.
이날 미리 공개된 싱글 티저에서 박진영은 직장인의 애환을 연기했다. 삭막한 오피스에서 파티션에 기대어 조는 모습, 믹스커피를 타면서 칭찬받는 동료를 경계하고 흘겨보는 등 사실적인 연기가 익살스럽다.
JYP는 "특히 박진영의 상사로 변신한 권진아가 요술봉을 들고 훈계하는 듯한 장면과 두 사람 어깻죽지에 달린 핑크빛 요정 날개가 이번 신곡 콘셉트를 예고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29일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국감장에서 박진영에게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현안 관련 질의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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