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연대·통합 준비위' 구성 동의한 조국에 "높이 평가" "조국, '연대 진의 파악' 말씀도…소통 있을 것" 뉴시스 |
| 2026년 02월 11일(수)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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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께서 어제(10일) 정청래 대표가 발표한 사항에 대한 입장을 말씀하셨다. 우선 연대와 통합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하셨고, 정 대표의 사과를 수용하신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전날 오후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 중단' 입장과 함께, 조국혁신당에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합당 논의 과정에서의 논란과 관련해 양당 당원들에 대한 사과도 전했다.
이에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에 동의한다", "정 대표께서 조국혁신당 당원에게 표명한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답하기도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가) 지방선거 선거 연대인지, 추상적 구호로서의 연대인지 진의를 파악해보겠다는 조 대표 말씀이 있었다"며 "그 부분은 추후 필요한 계기가 있으면 아마 (양당 간) 소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박 수석대변인은 "조 대표께서 한 번 만나자고 제안하셨던 부분이나, 이 부분을 위한 소통은 현재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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