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최후 항전지, 다시 시민 곁으로…옛전남도청 28일부터 시범운영 1980년 5월 모습으로 복원…5월 정식 개관 예정 뉴시스 |
| 2026년 02월 24일(화) 10:54 |
|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월 당시 모습으로 '옛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들은 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 10시30분), 오후 8회(1시부터 4시30분까지, 30분 간격)로 하루에 총 10회 운영한다. 회차별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전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해설 관람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관람객 의견 등을 바탕으로 전시 환경, 해설 운영 방식, 관람 편의시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을 4월 중에 보완하고 5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정상원 단장은 "시범운영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관 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깊이 있게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