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첫 졸업식…기후2차관 "K-에너지 핵심 동력될 것"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1회 학위수여식 열려
"갈고닦은 혁신기술, 에너지 산업 역량 높일 것"

뉴시스
2026년 02월 27일(금) 10:30
[나이스데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제1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첫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학생들과 함께한 사전 캠퍼스 투어에서 학생들의 거주·연구 현장에 대한 지원 요청을 듣고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이 차관은 "학생들이 갈고닦은 혁신 기술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에너지'의 위상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난제 앞에서도 대학에서 배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십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켄텍은 2022년 3월 에너지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해 기존 대학의 틀을 넘어선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학부생 30명과 대학원생 11명이 졸업했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하정우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은 "정부가 에너지 대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여러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후원자가 되어 함께할 것임을 약속한다"며 대학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학부의 최우수 성적자 김수홍씨와 초대 학생회장 장현규씨에게는 기후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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