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읽고·쓰고·찍고·쏘고·타고...감성 체험 풍성 비밀의 정원, 봄날 러브레터, 매화마을 인생네컷, 매화꽃 활터, 섬진강 뱃길 체험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3월 11일(수)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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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o 읽고: 봄꽃 독서 체험 ‘비밀의 정원’
매화문화관 뒷마당에서는 ‘비밀의 정원’ 독서 체험이 운영된다. 빈백과 텐트, 캠핑의자 등이 마련된 공간에서 약 400권의 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와 필사,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o 쓰고: 매화마을에서 보내는 ‘봄날 러브레터’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 일원에서는 ‘봄날 러브레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소감이나 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내년 초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 서비스로, 축제의 추억을 1년 뒤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o 찍고: 매화마을 인생네컷 포토존
축제장에는 ‘인생네컷 포토존’이 마련된다. 광양시 캐릭터 ‘매돌이’ 굿즈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개막식 캘리그라피 작품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o 쏘고: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梅花射風)’
행사장 내 간이 활터에서는 전통 활쏘기 체험인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녁을 맞히는 활쏘기 체험으로 성공 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체험비는 6,000원이다.
o 타고: 섬진강 뱃길 체험
섬진나루터에서는 ‘섬진강 뱃길 체험’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매시 정각과 30분에 출발한다. 탑승은 회당 25명 내외로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 운영되며 약 30분 동안 섬진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 기상 상황과 물때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보는 축제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섬진강변 매화꽃 사이에서 읽고, 쓰고, 찍고, 쏘고, 타는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3월 13일부터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