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만 톤급 대형크루즈 중국 ‘아도라매직시티’호 여수항 입항 신규 단체투어 상품 발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 안전관리·교통대책 강화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3월 16일(월)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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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항한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13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으로 승객 정원 5,246명을 갖춘 선박이다. 이날 약 4천 명 규모의 중국 관광객과 승무원이 여수를 방문했다.
해당 크루즈는 제주를 출발해 여수에 기항한 뒤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일정으로 승객들은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오동도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천사벽화마을, 웅천친수공원, 장도공원 등 신규 단체 관광코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시는 대규모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터미널 주변 교통 관리와 안전대책을 강화했다. 또한 관광객 이동 동선 관리와 현장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크루즈 입항에 맞춰 여수시립국악단 취타대 환영 공연 진행과 임시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등 다양한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 크루즈의 여수 기항은 여수가 동북아 크루즈 관광 기항지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