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순천문화재단, 캐릭터 콘텐츠 제작․산업 본격 추진 지역 대학 ‧ 민간과 손잡고 캐릭터 IP 확장 및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4월 01일(수)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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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캐릭터는 기존 ‘키우미’, ‘피우미’에 이어 2025년 ‘틔우미’를 추가하며 체계적인 캐릭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재단은 이들을 단순한 상징물을 넘어 브랜드형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육성하고, 온라인 확산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민·관·학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청암대학교 RISE(라이즈) 사업과 연계한 웹툰콘텐츠과 우수 학생 작가(구하영, 박채현, 장혁진)들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기량, 최은선 작가가 힘을 보탠다.
재단은 지난 3월 20일 참여 작가 위촉식과 더불어 세부 콘텐츠 방향 설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의 첫발을 뗐다.
앞으로 재단은 5명의 작가와 함께 인스타툰, 모션그래픽, 이모티콘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실물 굿즈 개발은 물론,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까지 사업 범위를 차근차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단 캐릭터가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접하고 응용할 수 있는 ‘콘텐츠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활로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재단 캐릭터가 지역 문화 생태계와 산업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매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산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콘텐츠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