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정비 완료… 시민 편의 개선

위치 안내 정확도 향상… 섬박람회 대비 관리 강화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년 04월 01일(수) 11:22
정비 전(훼손된 건물번호판)
[나이스데이]여수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건물·기초번호판 정비를 3월 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도로명주소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건물번호판을 비롯해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훼손·망실·오염 등으로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과 표기 오류가 있는 시설물이 다수 확인됐다. 이에 시는 해당 시설을 신속히 정비하고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와 위치 부적정 시설물 개선에 주력해 시민들이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정비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짐은 물론, 택배·배달 등 생활물류 서비스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정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 인프라”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보다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홍보를 병행해 주소정보 활용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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