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 대비 야간 조명시설 집중 점검

도시공원·녹지대 273개소 대상 2026년 2분기 점검 추진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년 04월 09일(목) 11:43
연향동 근린공원
[나이스데이]순천시는 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도시공원 및 녹지대 조명등 2026년 2분기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도시공원과 녹지대 내 조명시설의 고장 및 불량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야간 시간대 공원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도시공원 140개소, 녹지대 98개소, 맨발걷기길 35개소 등 총 273개소에 조명등 4,600여 개이며, 공원녹지과 직원 18명과 각 읍면동장 및 해룡면장이 함께 담당 구역별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조명 점등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일몰 이후 야간 시간대(18:00~24:00)에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명등 정상 점등 여부 및 깜박임, 완전 소등 여부 ▲조명 기둥 파손, 커버 탈락, 전선 노출 등 외형 상태 ▲수목으로 인한 조도 차단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즉시 긴급 조치하고, 수목으로 인해 조도가 저하된 구간은 전정 및 가지치기를 병행해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 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이용 여건을 반영한 공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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