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한국전력공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업무협약 이후 첫 합동 캠페인... 산불 대응 협력체계 강화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5월 12일(화)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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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11일 광양시와 한국전력공사 순천전력지사가 체결한 ‘산불예방 및 대응 협력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합동 캠페인으로, ‘산불예방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시 산림소득과 직원 5명, 산림재난대응단 12명,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9명 등 총 26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입산 시 화기물·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영농철 소각행위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난 2월 제정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가 강화됐음을 안내하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 내 불법 소각 근절을 당부했다.
아울러 광양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송전탑과 전력설비 인근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확산 방지와 전력설비 보호를 위해 산불지연제 활용 방안과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홍보와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