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장성군,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상생 실천 고향사랑기부로 잇는 지역 간 협력, 제도 활성화에 뜻 모아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
| 2026년 05월 13일(수)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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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두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지자체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기부의 취지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곡성군과 장성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총 850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업에 활용돼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
곡성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같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두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가자는 상생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장성군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비롯해 민간 플랫폼(위기브, 웰로) 및 시중 은행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손쉽게 기부가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