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장동혁, 李대통령에 반말 일삼고 흑색선전·중상모략" "장동혁, '李 재판받고 감옥 가야' 등 발언…전부 반말조""국힘이 앞두고 쏟아내는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할 것" 뉴시스 |
| 2026년 05월 15일(금)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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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주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발언 하나하나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급한 언행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그럴 시간에 지방선거 공약 개발에 더 힘쓰시기를 바란다"며 "제1야당 대표가 중앙당 선대위 출범식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는 막말들이 이렇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도 재판받고 감옥 가야 되지 않겠나' '이재명이 마음에 안 들면 다 가짜뉴스다' '이재명이 억울한 피해자면 N번방 조주빈도, 마약왕 박왕열도 억울하다 할 판이다' 등 장 대표 발언을 일부 거론하면서, "전부 반말조다. 이러한 태도는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행동이라는 걸 꼭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주장도 폈다.
한 원내대표는 "가짜뉴스나 허위 조작 정보는 사회악이다.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조작하고 국가와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기 때문"이라며 "청와대 정책실장의 초과 세수 얘기를 초과 이윤 배당으로 둔갑 시킨 것은 완벽한 음해성 가짜뉴스다. 그런데 장 대표나 국민의힘은 말꼬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월부터는 가짜뉴스를 반복 유통하면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된다"며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지선을 앞두고 쏟아내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국민의힘도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 정쟁 말고 능력과 비전으로 경쟁하자"고 했다.
위성곤 제주시장·김성범 제주 서귀포 보궐선거 후보 등과 관련해선 "제주의 발전은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없이 불가능하다"며 "김성범 후보는 실력과 능력은 이미 해양수산부 차관 당시에 입증된 분이다. (문대림·김한규 의원, 김성범 후보) 이러한 유능한 분들과 함께 제주 발전의 길을 열 적임자가 위성곤 후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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