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진보당과 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식 등은 실무협의서 논의…다음주 초 진행 목표" 뉴시스 |
| 2026년 05월 15일(금)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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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는 "구체적인 (여론조사) 날짜는 실무 협의가 더 들어가야 한다. 다음 주 초 정도에 진행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식적인 발표는 오늘 오전 중앙당에서 먼저 이뤄질 것"이라며 "오후에 울산에서 민주·진보당이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고 했다.
김 후보는 앞서 후보 등록 첫날인 전날(14일) 조국혁신당과 단일화에 합의하며 진보 진영 간 '1차 단일화'에 성공했다. 당시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가 김 후보로의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만약 김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를 이뤄내면 진보 진영 단일 후보가 나오게 된다.
두 당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경선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중앙당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 방식"이라며 "진보당이 강한 지역이라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고, 시민들 입장에서 이벤트가 되는 것이니까 선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울산 지역 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논의가 이뤄졌다"며 "기초단체장까지는 전부다 일 대 일 구도로 만들자, 민주 진보 진영을 하나로 해서 국민의힘과 맞서자는 것까지 합의가 됐다"고 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