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사이드카 충격 딛고 반등…개인·기관 '사자'에 7500선 회복 장중 급락 후 상승 전환…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뉴시스 |
| 2026년 05월 18일(월)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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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7508.7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89포인트(0.67%) 내린 7443.29에 개장한 뒤 낙폭을 빠르게 확대하며 장중 7100선까지 밀렸다. 지수가 5%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오전 9시19분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가, 해제됐다.
이후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8274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장중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121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개인도 장 초반부터 순매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삼성전자는 4.62%, SK하이닉스는 1.65%, 삼성전기는 1.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89% 각각 상승 중이다.
반면 SK스퀘어(-1.55%), 현대차(-4.00%), LG에너지솔루션(-2.28%), 두산에너빌리티(-1.35%) 등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장 초반 5~6%대 급락과 비교하면 낙폭은 다소 축소된 상태다.
코스닥지수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90% 내린 1108.43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1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억원, 579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4.74%, 에코프로는 1.86%, 레인보우로보틱스는 7.90%, 코오롱티슈진은 3.85% 각각 하락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0.79% 상승 중이며, 주성엔지니어링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9.96%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