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5월 21일(목) 11:15
광산구,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광주광산구 제공)
[나이스데이] 광주 광산구가 이주민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 향상을 위해 ‘외국어 지원 서비스’ 제공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했다.

기존 광산구청, 어룡동 행정복지센터,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에 첨단2동·평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추가돼 총 5개소에서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광산구는 이주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비교적 이주민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을 우선해 첨단2동, 평동을 추가 서비스 지역으로 선정했다.

지난 15일 첨단2동·평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사용 인터페이스 지원 프로그램’설치가 완료됐다.

프로그램이 설치된 5개소에서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등 총 5개 국어 서비스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총 7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출력되는 서류는 한글로 발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 내 이주민 증가에 발맞춰 행정의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의 하나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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