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편의점·마트 19개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손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5월 21일(목) 11:15
신창동 편의점·마트 19개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손 (광주광산구 제공)
[나이스데이] 광주 광산구 신창동과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편의점, 마트와 손잡고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신창동은 동 지사협과 함께 지역 내 편의점, 마트 19개소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광산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숨은 이웃 찾기 ‘온 동네, 안녕하세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밀착 업종을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해 지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참여한 편의점, 마트는 영업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 건강 이상, 정서적 위기 등이 의심되는 주민을 발견하면 신창동, 동 지사협에 알리게 된다.

상황을 공유받은 신창동은 현장 확인을 거쳐 긴급 지원, 공적 급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신창동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편의점, 마트를 중심으로 ‘온 동네, 안녕하세요’ 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 참여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김승일 신창동장은 “편의점과 마트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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