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온라인공동교육과정·꿈키움캠퍼스 수강신청 시작 전남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 접수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5월 22일(금)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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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은 전남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꿈키움캠퍼스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학교별 우선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온라인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쌍방향 실시 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 여건에 따른 제약을 넘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꿈키움캠퍼스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과 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2개 기관이 참여한다.
총 38강좌는 온라인, 합숙형, 온·오프라인 혼합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학과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꿈키움캠퍼스에서는 대학과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목이 개설된다.
목포대는 △ 복지 서비스의 기초 △ 간호의 기초 등을 개설하며 순천대는 △ 기초 체육 전공 실기 △ 생명과학·물리학·화학 실험 과목 등을 운영한다.
전남대에는 △인공지능 일반 △빅데이터 분석 △패션디자인의 기초 과목이 개설됐고 조선대는 만화콘텐츠·무용·연기·미술·음악 등 실기 중심 과목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와 환경을 운영하고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천문학 분야 과학과제연구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로 탐색 및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목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 분야에 따른 심화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