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제조·유통 알 가공품 안전

전남동물위생시험소 검사결과 적합…6월부터 안전성 검사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5월 28일(목) 08:48
전남지역 제조·유통 알 가공품 안전 (전라남도 제공)
[나이스데이]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2일까지 3주간 도내 제조·유통 중인 알 가공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위생지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검사 대상 모두 식품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단체급식, 외식 산업에 주로 공급되는 알 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과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등 위생지표 항목을 중점 검사했다.

검사 결과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해 도내 유통 알 가공품의 안전성과 위생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지영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알 가공품은 빵·과자 등에 대한 원료 및 급식 산업에 폭넓게 사용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거검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하절기 도내 식용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와 미생물 검사를 중점 실시하는 계란 안전성 검사를 6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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