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전 선발서 제외된 손흥민…오현규·황희찬·이강인 출격[월드컵24시] 홍명보호, 오늘 오전 10시 남아공과 A조 최종 3차전비기거나 이기면 조 2위로 32강행…공동 개최국 캐나다와 격돌패하면 체코-멕시코전 결과에 따라 조 3위 또는 4위로 밀려 뉴시스 |
| 2026년 06월 25일(목)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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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고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2승으로 조 1위와 함께 32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홍명보호는 남아공과 비기거나 승리하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반면 남아공에 패하면 동시에 열리는 체코(1무 1패·승점 1)-멕시코전 결과에 따라 3위로 내려가거나, 최악의 경우 4위로 탈락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남아공을 상대로도 3-4-2-1 '스리백 전술'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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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선발 2~3자리 변화를 예고했던 홍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체코, 멕시코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섰던 손흥민이 선발에서 제외된 건 이번 대회 들어 처음이다.
손흥민은 앞서 1~2차전에서 모두 침묵한 바 있다.
손흥민이 빠진 원톱은 체코전 역전골 주인공인 오현규(베식타시)가 맡는다. 공격 2선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이 선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뛰었던 황희찬이 선발로 뛰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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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가 경기를 조율한다.
스리백 수비는 김민재(뮌헨)를 중심으로 이한범(미트윌란), 이기혁(강원)이 맡고, 좌우 윙백으로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빈)이 포진한다.
골키퍼 장갑은 3경기 연속 김승규(FC도쿄)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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