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韓 전체 최첨단화…'대체불가 대한민국' 만들 것" 구윤철 부총리, 30일 엑스에 글 게시"대체불가 대한민국 반드시 열겠다" 뉴시스 |
| 2026년 07월 01일(수)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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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는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을 국가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한 대규모 투자 방향이 제시됐다.
또 이날 광주에서 진행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는 광주와 전남 등 서남권을 반도체 생산과 AI 산업 기반을 갖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SK와 삼성전자, 앰코 등 주요 기업들이 서남권에 총 896조원 규모의 투자를 공식화했다.
구 부총리는 두 보고회를 언급하며 "AI 대전환 시대는 속도전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를 수도권 투자만으로는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과 서남권은 생산, 충청권은 첨단 패키징, 영남권은 소재·부품·장비를 맡아 대한민국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반도체 산업기지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AI 데이터센터도 전국 각지에 구축하겠다"며 "지역별 전력·부지·산업 여건을 활용해 지역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지컬 AI는 AI를 디지털 공간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게 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제조·물류·의료·농업·국방 등 모든 산업과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X+AI'를 빠르게 확산해 초격차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 범용·분야별 특화모델과 데이터·하드웨어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역사적인 투자 결정이 기업의 성장은 물론이고, 지역의 신산업 발전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통령께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신 만큼, 정부는 오늘 체결한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인프라·인력·금융·규제 등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기치로 내세우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며 "그 과정에서 어떤 국민도, 어떤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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