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빠삐용Zip, ‘감옥당 주말마켓’ 7월 4일 본격 개장 지역 활동가 참여하는 팝업 마켓,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7월 01일(수) 13:09 |
|
‘감옥당 주말마켓’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팝업 마켓이다.
옛 청사동 공간을 활용해 지역 활동가들에게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며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는 실제 교도소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현재 장흥 빠삐용Zip은 담장 밖 공간인 감옥당과 정원, ‘영화로운 책방’, ‘장흥교도소 아카이브 전시관’등을 무료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참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감옥당 앞에 조성된 정원은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일상 속 쉼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7일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과 방문객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7월 4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마켓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지역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에는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 국한하지 않고 평일까지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감옥당 방문이 빠삐용Zip 전체 관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장흥 빠삐용Zip 관계자는 “감옥당 주말마켓이 지역 활동가들의 창업 발판이자,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열린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