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재단, 나빌레라문화센터 문화예술 지원사업 ‘순항’

입주작가 창작활동 지원·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7월 01일(수) 16:33
나주문화재단, 나빌레라문화센터 문화예술 지원사업 ‘순항’ (나주시 제공)
[나이스데이] 나주문화재단이 나빌레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문화재단은 지난 3월 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공간 지원사업과 창작실 제1기 입주작가 공모를 추진한 이후 창작 지원과 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입주작가들은 창작실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입주작가들은 전문성을 살린 ‘손으로 만드는 가죽공예 수업’과 ‘감정의 색, 나를 그리다’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 3일부터는 전시공간 지원사업 선정 작가인 이준성 작가의 초청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로순풍, 다시 봄꽃과 만나는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작가 특유의 섬세한 색감과 풍경 표현이 담긴 수채화 작품 25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성 작가는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루브르 박물관전에 참여하는 등 남도 수채화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8월에는 유제이 작가의 회화 전시가 예정돼 있으며 재단은 전시와 창작 지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빌레라문화센터를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빌레라문화센터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며 “창작과 전시,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이 기사는 나이스데이 홈페이지(nice-day.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ice-day.co.kr/article.php?aid=15415767683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01일 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