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6000명 찾은 '마이케이 페스타'…393억 현장 수출 거래 6월 25~28일 팝업스토어·수출상담회 등 진행구매기업 151개사 참가, 수출 상담 1900여 건 뉴시스 |
| 2026년 07월 02일(목)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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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콘텐츠, 미용, 음식,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K-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마이케이 페스타'는 기업·기관들이 참여한 팝업 스토어와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등 대표적인 K-컬처 산업 연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1만8000여 명을 포함, 국내외 관람객 5만6000여 명이 찾아 지난해(4만6000여 명)보다 관람객도 크게 늘었다.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 마련한 전시·체험 공간 '마이케이 스트리트'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농심, 동아제약, 무신사, 이삭토스트, 제주 삼다수 등 대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6개 기업이 참여했고 다채로운 부스와 체험프로그램, 신제품 홍보 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경기북부경찰청 등 관계 부처의 부스와 보령시, 장흥군 등 지방정부의 주요 축제 부스도 K-컬처 매력을 선보였다.
3홀에서 진행한 '마이케이 보이스'에서는 ▲영화·드라마 이병헌 감독 ▲웹툰 주동근 작가 ▲캐릭터 메밀 작가 ▲뮤지컬 김호영 배우 ▲패션 전문가 엘리스펑크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가수 피프티 피프티 등 K-컬처 분야별 창작자와 문화예술인들이 관객과 소통했다.
'K-해산물 쿠킹쇼'에서는 여경래 요리사가 제철 전복과 남해안 굴 등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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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27일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 K-팝 콘서트 '마이케이 라이브'에는 국내외 K-팝 팬 2만6000여명이 함께했다. 하이라이트, 트레저, 라이즈, 하츠투하츠 등이 출연한 공연 현장 영상은 오는 8월 tvN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와 입점상담회로 국내 K-컬처 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자리도 만들어졌다.
지난달 25~26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마이케이 트레이드'에는 국내기업 201개사와 해외 27개국 구매기업 151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 알리바바닷컴, 큐텐재팬의 입점 상담회를 함께 운영해 해외 온라인 유통망으로의 진출 기회를 넓혔다.
행사 기간 1:1 수출상담과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상담을 포함해 1900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현장에서 업무협약(MOU) 및 계약 17건이 체결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현장 거래액 규모는 393억5000만원으로, 상담 이후 후속 협의가 예정된 잠재 상담거래액은 약 3891억7000만원 규모로 파악됐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마이케이 페스타'를 통해 'K-컬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방한 외국인들이 'K-컬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