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에 문화·복지 원스톱"…일반농산어촌개발 15곳 선정 농촌중심지활성화 1곳·기초생활거점조성 14곳 선정2027년부터 최대 5년간 지구별 최대 150억원 지원문화·복지·행정 인프라 확충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 뉴시스 |
| 2026년 07월 02일(목)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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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원 대상지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개 지구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4개 지구 등 총 15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여가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읍·면 중심지에 확충하고 이를 배후 마을과 연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농촌계획·농촌개발·건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대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로는 전남 장흥군 관산읍이 선정됐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1단계(HW+SW) 8개 지구와 2단계(SW 중심) 6개 지구 등 총 14개 지구가 선정됐다.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 대상지는 경기 광주시 남종면, 충북 음성군 생극면·괴산군 소수면, 전남 함평군 손불면·곡성군 죽곡면·순천시 월등면·황전면, 경남 밀양시 상동면 등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 대상지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전북 남원시 사매면·부안군 하서면,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무안군 몽탄면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이 완료됐거나 준공을 앞둔 지역을 대상으로 배후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 중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2027년부터 최대 5년간 사업비가 지원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구당 최대 150억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는 최대 60억원, 2단계는 최대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장흥군 관산읍은 고령화율이 49.5%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복지센터를 통합 조성하고 문화·복지·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서정호 농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심지 서비스를 배후마을까지 촘촘하게 연계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농촌 주민들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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