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490억원 투입 노후 상수관망 정비…51.5㎞ 교체 환경부 공모 선정…2029년까지 노후 상수관 교체·상수도 운영 효율 향상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7월 02일(목)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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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상수도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90억원을 투입해 매설 후 21년 이상 경과한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시 전역 51.5㎞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수질 개선과 누수 저감, 유수율 증가,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 상수도 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본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5년 기본 및 실시 설계와 환경부 사전 기술 검토, 건설 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차 사업으로 산포면과 노안면 일원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약 12%다.
오는 10월부터는 원도심과 이창동 일원까지 사업 구간을 확대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노후 상수관은 내부 부식과 누수 발생으로 수질 저하와 유수율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관로를 체계적으로 교체함으로써 상수도 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급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여건을 고려한 단계별 시공과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수 발생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후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안전한 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