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신청 마지막 날"…'최고 연 19%' 청년미래적금 막차 타볼까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오늘 오후 6시 30분 마감전날까지 200만명 돌파…카카오뱅크 접수는 마감 뉴시스 |
| 2026년 07월 03일(금)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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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은행별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등을 합해 최고 연 19.4% 금리의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출시된 청년미래적금 신청 접수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마감된다. 출시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됐지만, 현재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누적 신청자 수는 이미 2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누적 가입 신청자는 201만2000명을 기록했다. '연 9%대 금리'로 인기를 모은 '청년도약계좌'가 약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200만명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속도가 가파른 것이다.
청년미래적금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적금 판매에 나섰던 카카오뱅크에서는 배정받은 신청 한도를 모두 소진한 상황이다. 청년 정책 적금을 처음 취급하는 카카오뱅크는 이번에 최대 20만좌 범위에서 신청을 받았다.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나머지 취급 기관에서는 가입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Sh수협은행을 비롯해 iM뱅크, 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은행, 우체국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취급기관별 우대금리에는 차이가 있다. 각 기관별로 기본금리 연 5%에 우대금리(2~3%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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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정부 기여금 6%가 매칭되는 '일반형'의 경우 만 19~34세 청년 중 총급여 6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4800만원 이하이거나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등이다. 가구중위소득 200% 이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기여금 12%가 매칭되는 '우대형'은 중소기업 재직자 중 총급여 3600만원 이하(신규 취업자 6000만원 이하),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가구중위소득 기준은 150% 이하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시 일반형은 최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금리 8% 상품에 월 5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일반형은 원금 1800만원에 기여금, 이자 등을 더해 최대 213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우대형은 최대 약 2255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뿐 아니라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년 이상 가입하고 누적 800만원 이상 납입하면 5~10점의 신용점수 가점이 부여된다. 재무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된다.
가입 신청이 끝나면 약 3주간 자격 심사가 진행된다. 결과는 오는 24일 개별 통보될 에정이다. 자격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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