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근골격계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7월 06일(월) 11:36
고흥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고흥군 제공)
[나이스데이] 고흥군은 현업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3주간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근골격계 부담작업이 이루어지는 반복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과도한 힘 사용 등으로 근골격계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추진된다.

조사는 고흥군 소속 사업장 중 환경미화, 시설관리, 급식업무 등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수행하는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자세와 작업 강도, 휴식시간 운영, 보호장비 착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전문기관과 함께 현장조사와 작업자 면담을 진행해 작업공정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환경 개선, 근로자 교육, 보호장비 보강 등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은 장기간에 걸쳐 누적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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