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지사협, 7년째 이어온 ‘복지 옥수수’ 완판

옥수수 185망 완판 280만원 수익, 취약계층 지원사업 재원 마련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7월 06일(월) 12:21
영암군 서호면지사협, 7년째 이어온 ‘복지 옥수수’ 완판 (영암군 제공)
[나이스데이] 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년째 이어온 ‘복지 옥수수’ 사업으로 올해도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했다.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면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에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 185망을 수확·판매해 약 28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2027년 지역 특화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 옥수수 사업은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자체 수익사업이다.

위원들은 유휴지를 활용해 직접 옥수수를 재배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 복지사업에 환원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도 영암군 공직자와 서호면민들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 선주문에 참여하면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예만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7년 동안 함께 땀 흘려준 위원들과 복지 옥수수를 구매해 주신 주민과 공직자들 덕분에 올해도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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