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첫 여성 읍장 취임

체류형 관광 활성화....머무는 압해읍으로 도약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포용력으로 읍민과 소통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2026년 07월 10일(금) 16:37
[나이스데이] 2026. 7. 10. 10시 압해문화센터(압해읍 소재)에서 제12대 박수정 압해읍장 취임식을 가졌다.

7월 6일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읍장의 취임식에는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압해읍 직원들, 가족, 주민, 이장님, 여성단체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첫 여성 읍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 읍장은 취임사에서 “읍민 여러분의 어려움과 가려운 곳을 살피는 큰 귀가 되겠습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살피고 예방하는 선제적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압해읍에서 머무는 압해읍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행정은 공정하고 청렴하게 임하겠습니다”라며 네 가지의 다짐을 피력했다.

이어 “유연하지만 심지 있는 리더십으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읍행정에 반영시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최초의 여성 읍장으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용력 그리고 부드러운 소통의 힘으로 압해읍의 구석구석을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주 의장은 축사에서 이장님들과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가 읍장을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읍장님과 소통해서 우리 압해읍이 잘 되기만을 바란다”며 “압해읍을 위해서 (의회에서)열심히 돕겠다”고 밝혔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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