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與 원 구성 협상 진척 없어, 의장이 얘기한 17일까지는 불가능" "민주당과 협상은 이어갈 예정" 뉴시스 |
| 2026년 07월 14일(화)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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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현재로서는 민주당과의 협상에 진척이 없다"라며 "조 의장이 얘기한 17일까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여야는 조 의장이 오는 17일까지 원 구성을 마칠 것을 주문함에 따라 후속 협상을 이어갔으나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여전히 반발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가야 직성이 풀린다면 다 가져가라. 대신 원내 제1당이 18개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독식한다고 국회법을 단독으로 개정하고 가져가라"라고 강경 기조를 재차 확인했다.
최 대변인은 상임위 무기한 보이콧 가능성 등에 대해 "민주당과 협상은 이어갈 예정"이라며 "무기한 보이콧 여부 등을 말씀드리는 것은 성급한 것 같다. 그 부분은 협상하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보완수사권 유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최 대변인은 "최대한 빨리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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