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금주·서천호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여·야 힘 합쳐 조속 통과에 총력” o 문금주·서천호 의원 공동주최,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 제정 토론회’ 성료 나이스데이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7월 15일(수)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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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상남도, 사천시, 고흥군이 주관한 ‘영·호남 우주항공 상생동맹: K-우주항공, 복합도시건설 특별법 제정 토론회’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누리호 발사의 성지이자 발사체 클러스터가 구축 중인 전남 고흥과 우주항공청이 들어선 경남 사천을 중심으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완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금주·서천호 의원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등 지자체장들과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특별법 제정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주산업 육성은 정쟁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생존과 국격이 걸린 미래 과제이기에 정파의 장벽을 허물고 여야가 뜻을 모았다”며 “전남 고흥의 발사 기술과 경남 사천의 제조·위성 역량을 유기적으로 잇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완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감한 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시급하다”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특별법을 완성하고, 고흥과 사천을 세계적인 우주항공 복합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고흥의 발사 기술과 경남 사천의 제조·위성 역량을 하나로 잇는 우주산업벨트가 완성될 때 K-우주항공은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며 “과감한 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인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동 주최자인 서 의원 역시 개회사를 통해 “우주항공 분야 최고의 인재들이 정착하고 기업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주거·교통·문화가 융합된 정주 여건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구체적인 개발 비전과 공간 구축 방향이 제시되었다. 국토연구원 조성철 산업입지연구센터장은 ‘경남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발전계획 수립 방향’을 주제로 산·학·연과 주거·문화가 융합된 모델과 규제 특례를 집약한 특구 지정을 제안했다. 류재영 전 한양대학교 교수는 ‘우주항공 복합도시건설 특별법으로 여는 우주경제 시대’를 주제로 고흥의 발사체 인프라와 사천의 제조 역량이 결합될 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진단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효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산업국장, 권미정 국토교통부 성장정책거점과장, 김현수 단국대 교수, 이상섭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본부장, 이병현 전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용규 순천대 교수,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등 산·학·연·관의 핵심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과 실효성 있는 법안 완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영·호남 상생의 가치 위에서 첫발을 뗀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강력한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토론회를 기점으로 조속한 국회 통과와 제도적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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