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청렴도 향상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 본격 추진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행정 구현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
| 2026년 07월 22일(수)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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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최근 수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행정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
2023년도 종합청렴도 5등급, 2024년도 3등급에 이어 2025년 외부청렴체감도 4등급을 기록하며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2025년 평가에서는 공사·용역 계약, 보조금 지원, 인허가 처리 등 군민과 기업의 활동과 밀접한 대민행정 분야에서 외부청렴 체감도가 낮게 평가됐다.
이는 민원인과 계약 상대방이 체감하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부족해 군정 전반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신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에 맞춰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부패취약분야 내부통제 강화 △기관장 청렴 리더십 강화 △외부청렴도 제고 △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렴협의체 운영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 △내부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청렴군민감사관 운영 △청렴 챌린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타 지자체의 우수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해 신안군 실정에 맞는 신규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청렴군민감사관’을 군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 운영한다.
청렴군민감사관은 생활 불편과 부패행위 제보, 제도개선 건의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행정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렴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세워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