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출범

30명 위촉…11월까지 정책 제안·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7월 27일(월) 11:21
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아동·청소년의 실질적인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4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제2기 동구 아동·청소년친화도시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초·중학생 등 구정참여단원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활동 다짐문 낭독과 선서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단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구정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아동·청소년 정책 발굴과 아이디어 제안, 아동권리 모니터링, 아동 정책 토론 프로그램 참여,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구는 구정참여단이 제안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공부와 학교생활로 바쁜 가운데에도 구정참여단 활동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단원들이 자신의 권리를 배우고 주도적으로 구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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