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韓 AI혁명 최첨단에…'샌프란 AI선언' 대체불가 선도자 국가적 출사표" 미국 순방 마친 후 브라질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 주재"AI 성과 국민 삶 실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 만전" 뉴시스 |
| 2026년 07월 27일(월) 11:26 |
|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브라질 브라질리아 시내 한 호텔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글로벌 핵심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이제 인류문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인공지능 혁명의 최첨단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초대규모의 공급 투자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인공지능 동맹 수준으로 격상했고 세계적인 벤처캐피털과의 협력 기반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성과들이 우리 경제에 더 큰 도약과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우리 국민들은 한강의 기적을 빚어냈고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바뀌었다"며 "인공지능을 넘어 여타 첨단 산업, 또 문화 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지난 24일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엔비디아 등과 9500억 달러(약 1375조원) 규모의 AI 반도체·인프라 협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현 정부 출범 후 첫 남미 순방이 시작되는 데 대해서는 "글로벌 사우스 외교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핵심 국가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남미는 엄청난 인구, 또 풍부한 자원을 갖춘 곳으로 외교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히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지역 중의 하나"라며 "국제질서를 급속하게 재편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외교적 네트워크를 다변화고 다층화하는 노력은 국가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