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폭염 대응‘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시설 안전 점검’ 추진 고독사 위험군,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보호체계 구축 / 사회복지시설 7개소 대상 단계적 대응 방안 교육 및 점검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
| 2026년 07월 31일(금)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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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올해부터 폭염 특보 체계가 폭염주의보, 경보, 폭염중대경보를 포함한 3단계로 개편됨에 따라, 군은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단계별 안부확인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매일 2회 안부를 확인하고 읍면복지인적안정망 및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구호물품 전달 및 폭염 행동요령등을 안내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7개소 대상으로 △냉방 설비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안전·위생관리 상태, △폭염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냉방 기기는 신속하게 수리·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설 이용자와 참여자에게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각 시설에는 필요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홍보도 병행했다.
정찬임 군 사회복지과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