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경찰개혁 박차 가할 것…제 식구 감싸기 등 6대 폐단 뿌리 뽑아야" "불법 부실 수사 책임 강화·외부 감사 확대 등 대안 찾을 것" 뉴시스 |
| 2026년 08월 26일(수) 10:51 |
|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안동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총리이던 시절에 이미 검찰개혁이 진행되고 있을 때, 경찰개혁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서 꽤 일찍 경찰의 개혁안 마련을 요청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그 이후 진도와 내용이 잘 진전이 안 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문제의식을 강하게 느꼈던 바가 있다"며 "국민도 대통령도 지금은 경찰개혁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인식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점에서 한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일각의 이야기와는 달리, 검찰의 보완 수사권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제식구 감싸기, 사건 암장, 무단 종결, 증거 은폐 조작, 수사 정보 유출, 개인정보 침해 등 6대 폐단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외부 감사 확대, 수사 제척사유 강화, 피해자에 대한 설명 강화, 외부 감사, 불법 부실 수사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등 대안을 찾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전날 발족한 '당 경찰개혁추진단'을 언급하며 "경찰개혁 추진안을 마련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