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선암사 어린이 기자단’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천년고찰의 숨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가슴에… 선암사 밀착 취재 및 직접 보도자료 제작까지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8월 26일(수)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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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추진한 이번 ‘찾아라 특종 선암사 어린이 기자단’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총 90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선암사의 역사, 건축, 전설, 자연 생태를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사찰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누비며 오감으로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메라와 수첩을 든 기자가 된 참가 아동들은 선암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눈에 담고 유산의 숨은 이야기와 자연 생태를 몸소 취재했다.
참가자들은 ‘선암사 어린이 신문’ 으로 승선교의 용머리 전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의의, 최근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 등의 내용을 이해하고 선암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익히며 취재 활동을 진행했다.
해설사와 함께 선암사 곳곳을 둘러본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기사를 작성하고 기자가 돼 직접 발표하는 시간까지 가지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보여준 호기심 가득한 눈빛에서 우리 역사적 자원의 밝은 미래를 봤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