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

자살예방 대책 및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개최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8월 28일(금) 14:21
영광군,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 (영광군 제공)
[나이스데이] 영광군은 27일 지역사회 자살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2026년 자살예방 대책 및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광군을 비롯해 보건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자살예방 및 위기대상자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과 연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 가족갈등,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위기요인을 가진 대상자가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자살위험 신호 발견부터 전문상담·치료, 사례관리 및 사후지원까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치료부터 일상 회복까지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자살예방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업회의를 지속 운영하고 기관별 자살위험 대상자 발굴·연계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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