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학교 현장 지원 강화 학교로 찾아가는 자신감 향상 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8월 31일(월)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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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교육청은 지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자신감 향상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19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자신감 향상 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나를 이해하는 시간’과 ‘자신감 성장 프로젝트’ 등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은 저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의 힘을 알려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감이란 처음부터 완벽한 것이 아니라,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와 서로를 믿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운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7일~28일에는 여수에서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와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 교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중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방법과 타 지역 학업중단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2학기 운영계획을 점검·보완했다.
또 학생 지도와 대안교실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담당 교사들은 모둠별 협의를 통해 학교별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2학기 학업중단 예방 활동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특히 다른 학교 교사들과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2학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원과 함께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