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지역민 소통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서 개막

전남광주 통합 후 첫 개최…‘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 주제 4일간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9월 03일(목) 14:48
공공기관-지역민 소통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서 개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특히 기존 무대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체험·문화 프로그램인 ‘빛가람페스타 Week’를 혁신도시 곳곳에서 운영한다.

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Talk Talk 문학에너지발전소’를 시작으로 10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전파랑 놀자 전파체험관’, 한국전력거래소의 ‘공감과 혁신’명사 특강 등이 열린다.

11일 오후 4시부터 빛가람호수공원에선 광주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가수 ‘진이랑’과 DJ DG의 엘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가 진행된다.

12일에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가족 오케스트라와 전남도립국악단, 빛가람동 주민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밴드·팝페라·전자현악기 공연과 가수 ‘우디’의 무대가 마련된다.

오후 8시 30분 불꽃쇼를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축제 기간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기관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서관 이동도서관과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지사의 스마트 음수대도 마련된다.

먹거리장터 7개소와 푸드트럭 5대가 참여하는 푸드존과 지역 주민 중심의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올해 빛가람 페스티벌은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맞아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새로운 빛가람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즐기는 자리”며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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