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국가무형유산 제와장, 문화유산 전통재료 인증 국가문화유산 보수∙복원용 재료 공급기반 마련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9월 04일(금)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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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와요는 지난 7월 21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기와 △기와 △전돌 등 3개 품목에 대한 인증심의결과에 대한 전통재료 인증심의 공고기간을 거쳐 최종확정됐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수리와 복원에 사용되는 전통재료의 품질을 확보하고 전통 제작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유산수리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4에 따라 ‘국가유산수리 전통재료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증된 재료는 국가유산 수리·복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증서에 따르면 조선와요는 전남 광주·전남 장흥군 안양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증된 전통재료는 전통적인 제작 방식과 재료 특성을 바탕으로 생산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장흥에서 제작된 전통기와와 전돌이 국가유산 수리 및 복원 현장에 활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에서 전승돼 온 제와 기술과 전통재료 생산 기반을 국가유산 보수·복원 체계와 연계함으로써 전통건축 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무형유산 제와장 김창대 대표는 “이번 전통재료 인증은 장흥의 전통 제와 기술과 재료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전통 제작기법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국가유산의 보수와 복원에 적합한 전통재료를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국가무형유산 제와장의 전통기술이 지역의 생산 기반과 결합해 국가유산 전통재료 인증으로 이어진 것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전통기술의 전승과 전통재료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장흥의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