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청년어울림회 ‘진짜 벌교 만들기’ 봉사 추진

취약계층 폐기물 수거·대나무 제거·풀베기 봉사 ‘구슬땀’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2026년 09월 07일(월) 11:27
보성군, 벌교청년어울림회 ‘진짜 벌교 만들기’ 봉사 추진 (보성군 제공)
[나이스데이] 보성군은 지난 6일 벌교청년어울림회가 벌교읍 내 독거 장년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집 안팎을 정리하기 힘든 가구의 요청을 받아 추진됐다.

회원 30명은 장기간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집 주변 대나무 제거와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벌교청년어울림회는 2019년부터 취약가구 주거환경 정비와 환경정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현재까지 3차례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가구 3세대에 연탄을 지원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 30개를 설치했다.

벌교청년어울림회 윤대중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남 벌교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어울림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벌교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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