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인도 정부 관계자, ‘김산업 중심도시 목포’방문 목포 김산업 육성 및 수산식품지원센터 기업지원 우수사례 소개 김정헌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9월 07일(월)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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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해조류 산업 확대 및 기술교류 협력사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은행 관계자와 세계은행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인도 정부·유관기관 등 35명이 목포를 방문해 목포의 김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화 및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열린 주제발표에 참석해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와 한국김산업연합회로부터 국내 해조류 연구 및 김산업 현황과 발전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후에는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방문해 목포시 김산업 현황과 발전전략, 수산식품 기업지원 체계 및 기업 성장사례 등을 공유했다.
목포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생산·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해 온 목포시의 김 산업 현황을 비롯해 국제마른김거래소 등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연구개발, 제품개발, 시험·분석, 품질관리, 시험생산 등 수산식품 기업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인프라와 주요 지원사례를 소개했다.
센터는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김 품질·등급 분석과 제품 연구·분석 등 김산업 관련 전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산식품 가공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부터 안전성 시험·분석, 품질관리, 시험생산까지 지원하며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제품화와 산업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어 센터 입주기업인 빅토리인터내셔널 정그리 대표는 김 원물의 1·2차 가공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사업 과정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생산과 국제인증·추적성 확보를 통해 한국 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는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해 방문단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단은 센터 연구동과 생산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제품개발과 시험생산,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는 현장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해조류 산업을 단순한 수출산업을 넘어 지속가능한 해양자원의 활용과 지역 생산자·기업의 동반성장,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목포의 김산업 육성 경험과 기업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해조류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생산·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은행 프로그램 참여국·기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인도 정부·유관기관과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헌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