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주도형 산불 예방 결실 …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
| 2026년 09월 08일(화)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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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두 마을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 성과를 인정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이 수여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을 줄이고 주민 참여를 통해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겸마을과 귀산마을은 주민들이 산불 예방 서약에 참여하고 영농철 불법소각 근절을 실천해 왔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주민 계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마을 단위 산불 예방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불 취약지역 점검과 불법소각 계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등을 지속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줄여 나갈 방침이다.
선종환 산림산업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산불 대형화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보성군의 소중한 산림을 후세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2-1. 지난 4일 겸백면 남양리 대겸마을이 산림청 주관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2-2. 지난 4일 문덕면 귀산리 귀산마을이 산림청 주관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