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여성의원, 광양사랑상품권 2,600만원 구매…지역상생 동참

7차까지 9개 기업 1억8,500만원 동참…지역에서 소비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년 09월 08일(화) 16:27
광주광역시 광양시 시청
[나이스데이] 광양시는 8일 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시장과 최주원 미래여성의원장, 소상공인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을 개최했다.

미래여성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직원 격려금 지급 등을 위해 총 2,600만원 상당의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뜻을 보탰다. 직원들에게 현금 대신 광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명절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미래여성의원 참여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는 현재 9개 기업이 동참해 총 1억8,500만원을 구매했다.

최주원 미래여성의원장은 “미래여성의원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광양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에서 얻은 것은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왔다”며 “광양사랑상품권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민을 위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의 뜻을 밝혔다.

이형상 동광양상공인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여성의원의 이번 동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공인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은 산업 기반이 탄탄한 도시이지만 지역에서 벌어들인 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경제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양에서 번 돈이 시민의 소득과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격려금을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역상생에 뜻을 함께해 주신 최주원 원장님과 미래여성의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상생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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